코타키나발루 – 마누칸 힐 로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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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칸 힐 로지 레스토랑 3식 체험 후기를 소개할까 한다.

 


 

1. 런치 BBQ

도착해서 체크인후 제일 먼저 먹게 되는 런치는 힐 로지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서 위치한 오픈형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혹 수트라하버 골드카드를 이용하여 마누칸 스노클링을 다녀온 분이라면 이곳에서 런치를 먹어보셨을 수도 있겠다.

 

 

음료에서부터 BBQ까지 여러 종류의 음식이 있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자리가 꽉 차서 결국 실내 레스토랑으로 안내해줘서 혼자 여유롭게 에어컨 바람맞으며 먹었다 ㅎㅎ

 

 

가져왔던 메뉴 중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새우, 치킨 그리고 과일 중에서 따로 그릇에 칵테일 프룻 해놓은 게 생각보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 ㅎㅎ 참고로 생선은 가져오지 않았다. 알레르기가 있기도 하고 해서 생선구이도 있었음

 

2. 디너

디너는 낮에는 오픈하지 않지만 저녁에만 오픈하는 실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데, 난 특별히 낮에도 먹었던 곳 ㅎㅎ

 

 

 

실내는 깔끔하고 굉장히 넓다.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옆옆 테이블에서 음악소리가 들린다 ㅋ

 

 

생각보다 메뉴들이 가격이 착했고, 제일 비싼 것도 50링깃을 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스텝이 추천한 메뉴는 메뉴판에는 없지만 치킨 폭찹인데 특별히 추천한다길래 알겠다고 달라고 했다 ㅎㅎ

음료는 먹고 싶었던 레모네이드 주문!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ㅎㅎ 생각보다 맛있었고, 그래서 싹싹 다 먹었다 ㅎㅎ

그리고 그 옆옆테이블의 음악소리가 나에게도 ㅎㅎ 음식이 나오자 트리오 아저씨가 와서는 한국 전통가요를 불러줬다 ㅎㅎ 그리고 앙코르 곡도 받아서 비틀즈노래를 신청해서 2곡 듣는 동안 열심히 먹었다 ㅎㅎ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다. 만약 밥 먹을 때 예민한 분이라면 정중히 사양하는 게 좋을 듯싶다.

 

 

3. 조식 뷔페 

이곳에 묵는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조식 뷔페

조식을 먹는 곳은 레스토랑 바로 옆에 위치한 샌즈 바에서 먹을 수 있다.

 

 

섬에서 조식뷔페라야 머 얼마나 많겠어? 했다가 놀라웠다. 사실 제일 만족했던 것도 조식이었다. BBQ 뷔페보다 가짓수도 많았고 내가 좋아하는 크루아상도 있고 ㅎㅎ 주문할 수 있는 메뉴부터 다양했다.

 

 

 

 

 

오믈렛을 하나 주문하고 내가 좋아하는 크루아상에 병에 예쁘게 과일주스가 담겨있길래 파인애플 주스를 하나 집어오고 샐러드랑 과일을 가져왔다. 그리고 새우 쌀국수 하나를 주문! 워낙 많이 먹는 체질이 아닌데 정말 많이 먹은 편 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마지막 오점은 커피! 별로였다 ㅎㅎ 많이 쓰고 양도 많다 ㅎㅎ 커피를 제하곤 다 좋았다.

 

 

조식을 먹고 아쉽지만 체크아웃을 하고 키나발루 로지로 향했다.

 

*힐 로지 레스토랑 총평 : 총 3식을 먹었고, 조식을 가장 만족했다. 사실 입맛이라는 게 개인 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제 기준이 다른 분들과 다들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꼭 3식 포함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점심 저녁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한식을 좋아한다면 컵라면에 햇반, 볶음김치 정도는 가져오시는 것도 좋을 듯싶다. 

추천 : 조식과 저녁 식사를 추천한다. 점심 BBQ는 스노클링하고 먹었을 때 맛있게 느껴질 것 같다. 

주의할 점 : 저녁식사 때 라이브 트리오가 연주해주니 불편하시다면 사양하시기 바란다. 주의할 점은 아니지만 힐 로지에서 레스토랑이 가깝지 않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갈 때 조금 무섭다.

 

다음 포스팅은 키나발루 써밋 로지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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