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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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k Yuen

코타키나발루 여행자 거리인 가야스트리트 끝자락에 위치한 카야토스트 맛집이다. 유잇청에서 먹어보지 못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곳 역시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방문하니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기 바란다. 오전 6시 반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가격 또한 너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가격 : 카야토스트 세트 (토스트 2개) 약 2링깃~ , 음료 약 2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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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공항 라운지 

악명 높게 정말 먹을 게 없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음료와 맥주 외에 다른 음식들은 정말 맛이 없었다. 게다가 요리해서 주는 메뉴 또한 별로였다. PP카드로 이용하는 것 외에 따로 돈을 주고 이용하는 것을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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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마지막 날! 내일 0시가 되면 나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새벽에 한번 깨고, 다시 잠이 들었다. 오늘 마지막 그리고 세번째 선데이 마켓을 보는 날이자 쇼핑데이~ 8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7시 40분쯤 일어났다가 다시 어깨가 무거워서 누워있다가 9시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짐을 대충 싸놓고는 선데이 마켓으로 그랩을 타고 ㄱㄱ

 

 

 

그랩 아저씨가 정확하게 선데이 마켓 시작 지점에 내려줘서 약 30분간 잘 구경하면서 선물용 드림캐쳐도 사고 내가 여행 가면 항상 구매했던 티셔츠도 이쁜게 있길래 아동용으로 구매 ㅎㅎ 좀 짧지만 그래도 맞는 게 좋으니까 ㅎㅎ 티셔츠 집 아줌마가 입고 있었던 게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자기 혼자만의 디자인이라서 없다고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을 추천해줘서 그걸로 샀다.

 

 

그리고는 푹유엔으로 가서 마지막 카야잼 토스트랑 커피를 시켰는데,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직원이 영어를 잘 못하는 건지 분명 넘버를 잘 이야기했는데, 카야잼이 2개 나왔다. 그래서 영수증 들고 가서 다시 바꿨다. 다행히 바꿔줘서 돈 더내고 커피로 바꾸고 잘 먹었다. 아마도 이런 일이 부지기수인 듯싶었다.

 

 

배가 조금 불렀는데, 한국 가면 그리울 것 같아서 위즈마 메르데카 2층에 있는 국숫집으로 가서 국수랑 아이스 마일로를 시켜서 한 그릇 뚝딱 먹고는 숙소로 돌아왔다. 짐을 대충 싸고, 사진 정리를 마저 하고 쉬다가 마지막 일몰을 보러 탄중아루 샹그릴라 리조트로 향했다.

 

 

이번에 묵었던 에어비앤비는 도미토리였는데, 다행히 숙소에 묵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나 혼자 독방에 화장실이 달린 룸을 썼다. 스텝 친구가 남자였는데, 그래서 처음엔 무서워서 문도 2중으로 잠그고 잤는데 알고 보니 너무 착한 애다. 다이버 마스터인데 연말에 시험을 통과하면 가르칠 수 있다고 ㅎㅎ이 친구 덕분에 마지막 날 저녁 10시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샤워도 해도 된다고 어차피 숙박객이 없다며 ㅎㅎ 그래서 탄중아루로 일몰을 보러 갔는데 헐! 오늘 날씨 별로 ㅠㅠ 마지막 날 이러다니 ㅎㅎ 어제는 정말 멋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엔 비까지 내렸다. 그래서 그냥 그랩 불러서 이마고몰로 컴백!

 

 

오는 길에도 비가 많이 왔는데 다행히 맞지는 않았다. 배가 고파서 버거킹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저렴한데 정말 맛이 없었다 ㅎㅎ 콜라는 탄산수 맛이었고 ㅎㅎ 버거 역시 정말 맛이 없어서 먹다 남겼음 ㅎㅎ 후렌치 프라이도 ㅠㅠ 그래도 배는 부르니까 ㅎㅎ

 

 

 

아빠에게 줄 비타민 선물을 하나 사가지고 들어가려던 찰나 보였던 Kaison 어제는 먼가 꽃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용품이 가득해서 구경하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이쁜 인형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지른 사바의 명물 원숭이 인형 ㅎㅎ 내 맘에 쏙 든다 ㅎㅎ 작은 인형도 몇 개 사고 남아있던 100링깃마저 탕진하고는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스텝 친구에게 한국에서 가져간 복주머니에 천원을 넣어 선물하고는 그랩 불러서 공항에 잘 왔다.

 

 

 

이틀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해놓은 터라 짐 잘 붙이고 별볼일 없었던 면세점은 그냥 패스~ 바로 라운지로 갔는데, 익히 들어 각오는 하고 있었던 코타 라운지 ㅎㅎ 먹을 게 없다더니 진정 없고 ㅎㅎ 샐러드한 접시 먹고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그릴 치킨을 시켰는데 닭냄새가 심하게 나서 결국 2개 먹고못 먹었다. 물만 벌컥 마시고는 사진 정리하고 쉬다가 새벽 1시 반 비행기를 잘 타고 인천에 잘 도착했다. 공항버스 타고 집에 잘 와서 뻗어버렸다.

 

※ 지금까지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코타 여행 정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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