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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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nos Fried Chicken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상위에 랭크되어 필자도 의심을 품고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란 집이다. 프랜차이즈답게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 그리고 맛 또한 좋으니 한번쯤 방문해 볼만 하다.

가격 : 치킨라이스 세트 (치킨 2조각, 밥, 콜라)  약 13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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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든 터라 새벽 3시쯤 깨서 다시 불을 끄고 자고, 아침 7시쯤 눈을 떠서 어제 못한 사진 정리를 마저 하고는 9시쯤 세수하고 아침 먹으러 ㄱㄱ 지난번에 못 먹은 닭죽 먹으러 이 집은 세번째 인데 처음엔 완탄미 누들을 먹었고, 두번째는 죽이 없어서 완탕, 이번에 드디어 닭죽을 먹었다. 양도 엄청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생강을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생각이 조금 씹혀서 그 부분을 빼면 너무너무 만족한다. 아이스 마일로를 시켜서 함께 먹으니 단맛과의 조화도 좋았다. 하지만 난 마일로보다는 커피가 나은 듯싶다 ㅎㅎ

 

 

다 먹고 수리아 사바 가서 커피 쇼핑을 조금 더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하면서 우버와 그랩을 잘 이용했는데, 프로모션 코드도 잘 이용해서 장거리나 단거리 모두 할인을 받아 잘 다녔다. 이마고몰 도착해서 지하에서 히말라야 소금하고 후추 하고 마일로를 사고 숙소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고 영상도 정리하니 오후 3시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ㄱㄱ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이 좋았던 프랜차이즈 치킨집 보레노스 프라이드치킨! 우버 아저씨가 거기 가냐고 물으면서 치킨라이스를 꼭 먹으래서 치킨라이스 세트를 시켰다. 치킨 2조각과 밥 그리고 콜라 이렇게 나오는데 정말 내가 먹었던 어떤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치킨보다 맛있었다. 한남동 멕켄 치킨에 버금가는 맛이었다 ㅎㅎ 물론 여행 와서 느끼는 행복감 플러스 점수가 있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조금 쉬다가 시그널 힐로 향했다.

 

 

 

어제 신청했던 코콜힐 선셋 투어는 그곳이 리노베이션 중이라 취소돼서 탄중아루를 한 번 더 갈까 아니면 시그널힐에서 볼까 하다가 시그널힐은 낮에 가봐서 선셋을 그곳에서 보고 싶어 그곳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오늘 선셋은 좋지 않았다. 날씨는 좋았으나 구름 때문에 멋진 일몰을 보지는 못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만약에 코콜힐갔으면 실망했을지도 ㅎㅎ

 

 

6시가 조금 넘어 슬슬 어둑해지길래 마무리하고 수리아 사바 가서 코코넛 커피랑 먹고 싶었던 현지 컵라면 하나를 사들고는 우버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사진이랑 영상 정리하고 9시쯤 배가 고파서 사온 컵라면을 먹었는데, 우리나라 라면보다는 덜 매운데 단맛이 조금 더 있어서 과자 느낌이랄까? 잘 먹고, 여행 와서 보려고 다운로드하여왔던 예능 몇 개 중에 처음으로 하나를 보고 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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