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차 홍콩 –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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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마카오

Hong Kong Macau Ferry Terminal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 가능하며 약 1시간 소요된다. 여권을 필히 지참하여야 하며 입출국 절차는 생각보다 쉽다.

가격 : 편도 약 160$ (홍콩달러)

 


 

Lord Stow’s Bakery and Cafe

마카오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체인점이다. 필자는 베네티안 마카오 호텔 지점에서 먹어보았다. 홍콩 섬에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맛있었다. 마카오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먹어보기 바란다.

가격 : 에그타르트 개당  10$ (홍콩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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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 chi kei

원나잇 푸드 트립 마카오 편에서 방송된 새우 완탄미 맛집이다. 쫄깃한 새우 완탕과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 완탄미 약 40$~50$ (홍콩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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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여섯째 날은 마카오 투어를 할 예정이다. 서둘러 일어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8시쯤으로 알람을 맞춰 놨지만 또 일찍 일어났다 ㅎㅎ 너무 피곤했는데, 옆 침대분이 더 일찍 일어나서 ㅋㅋ 씻고 8시 반쯤 숙소를 나서서 숙소 옆에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죽 한 그릇 먹기 위해~ 해물죽을 하나 시키고 엄청 맛있게 잘 먹었다. 이 집 아무래도 너무너무 맛있다. 메뉴도 엄청 많은데, 완탕미도 맛있고 죽도 맛있고 다 맛있는 것 같다. 다음에 홍콩에 온다고 해도 나는 이 집을 꼭 다시 올 것 같다.

 

 

잘 먹고 트램 타고 성완역 마카오 페리 터미널 잘 가서 티켓을 바로 구매해서 10시 15분 페리에 올라탔다. 출국심사랑 입국심사는 까다롭지 않아서 잘 마쳤고, 드디어 마카오 잘 도착! 나와서 이쁜 언니들이 팸플릿을 주는데 언니들한테 물어보면 카지노 셔틀버스 어디로 가면 된다고 잘 알려준다. 나는 원래 계획은 소피텔부터 가려고 했는데, 베네시안부터 가기로 변경했다. 베네시안 카지노 셔틀버스에 잘 탑승해서 잘 도착!  마카오는 호텔의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입이 떡 벌어지는데, 정말 아주 크다. 그래서 더 헤멜 가능성도 많다 ㅠㅠ

 

 

일단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서 로드 스토우로 향했다. 정말 헤매었는데, 다행히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지도 찾기로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지도를 찾고 있는데 옆에서 있던 중국 여자분 두분도 거기를 가는지, 내 옆에서 보더니 먼저 갔다 ㅎㅎ 주문도 나보다 먼저 하고 자리도 먼저 잡고 ㅎㅎ 일단 에그타르트를 하나 먹었다. 오~ 타이청이랑은 비교가 안된다 ㅋㅋ 역시 나는 패스츄리를 좋아하나 보다 ㅎㅎ 잘 먹고 곤돌라 구경하고 친한 동생이 알려준 Tai Lei Loi Kei 빵 먹으려고 또 헤매어서 갔는데 헐~ 아저씨 코파고 있음 ㅠㅠ 저 코딱지 판 손으로 빵을 준걸 먹을 생각을 하니 헐 ㅠㅠ 못 먹겠어서 결국 돌아가기로 ㅠㅠ

 

 

근데 이제부터 모험 시작! 분명 나는 잘 내려온 것 같은데, 로비는 동서남북 4곳이고, 정말 너무 넓어서 헤매기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이고, 게다가 아저씨한테 페리 셔틀 물어봤더니 이상한데 알려줘서 결국 나는 아저씨 말만 믿고 밖에 나갔더니 파리시안이 보이고 ㅎㅎ 설마 페리 셔틀을 파리시안으로 알아들은 건 아니겠지 하면서 30분을 간 길을 다시 돌아 메인로비로 와서 공항 셔틀이 있길래 그냥 일단 타자했는데, 공항 너무 넓어서 또 헤맬까 봐 결국 페리 셔틀이 있는 서쪽 로비에서 페리 셔틀 잘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잘 왔다.

 

 

페리 터미널에서 또 이쁜 언니들에게 물어서 소피텔 셔틀을 타고 소피텔에 잘 도착해서 일단 세나도 광장으로 ㄱㄱ 마카오에 관광 온 사람들은 다 여기 있나 싶을 정도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람이 많았다. 주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홍콩에 온다면 비수기 때 와야 지하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다. 멋진 건물들보다는 사람 구경을 많이 하고, 근처에 완탄미 맛집이 있기에 그곳으로 ㄱㄱ

 

 

번호표를 받고 조금 기다리니 띵동 하고 내 번호가 떠서 입장~ 2층에 안착! 완탄미 하나 주문하고 기다리니 여자분 한분이 앞에 앉는데 한국분이다 ㅎㅎ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고 완탄미 나와서 열심히 흡입! 정말 맛있다. 이 집은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나왔던 집이었는데, 새우 완자랑 국물 맛은 숙소 옆 레스토랑보다 맛있고, 면은 숙소 옆 레스토랑이 더 맛있다 ㅎㅎ

 

 

 

잘 먹고 나왔는데, 또 친한 동생이 알려준 맛집이 있어서 여기가 에그타르트 맛집인지 그 빵 맛집인지 몰라서 일단 빵을 사서 먹었는데 진짜 빵에 고기밖에 없는데 맛있었다. 게다가 나는 완탄미도 먹은 후인데도 맛있는 걸 보면 원래 맛집은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세인트 교회를 지나고, 육포 거리를 지나서 나오는 세인트 폴 유적은 정말 멋있다. 마카오에 와야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일 정도로 멋지다. 이탈리아 스페인 광장의 느낌이 확 나면서 ㅋㅋ 계단에 앉아서 빵을 다 먹고,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다시 동생이 알려준 카톡을 보니 그 집은 에그타그트가 맛있다고 해서 에그타르트 2개 사서 바로 흡입 ㅎㅎ 근데 처음 맛본 로드 스토우보다는 덜 했다.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잘 먹고 어묵 골목을 지나서 내려왔는데, 도저히 어묵까지는 못 먹겠어서 아쉽지만 못 먹고 리스보아 호텔을 지나서 윈 호텔로 향했다. 윈 호텔 앞에서 분수쇼를 하는데 그걸 보려고 ㅎㅎ 인포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정확히 4분 후에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잘 봤다. 길지는 않았지만 안 봤으면 후회했을 것 같은 멋진 분수쇼였다. 아저씨에게 셔틀버스 타는 곳도 잘 안내받아서 잘 타고 페리 선착장에 잘 도착했다. 5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일반석은 6시부터 있다고 해서 일단 구매! 30분 정도 기다려야 해서 앉아서 기다렸다가 마카오 출국 잘하고, 페리 잘 타고 꾸벅꾸벅 졸다가, 홍콩 섬 입국도 잘하고 숙소까지 무사히 잘 왔다. 들어오는 길에 왓슨 들러서 달리치약 몇 개를 구매하고 맥주를 하나 사서 숙소 와서 홀짝 마시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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