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차 씨엠립

Posted on Posted in TRAVEL STORY, 동남아 5개국 배낭여행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친구 집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너무 쉬는 것 같아서 밖에 나가기로 결심을 했다. 10시쯤 일어나서 예능 하나를 보고, 점심을 먹고 일하는 스텝 친구의 모토 뒤에 타고 올드마켓 쪽으로 향했다. 스텝 친구는 나간다고 이쁘게 하고 오라니까 화려한 오렌지색의 가디건과 내 친구가 준듯한 티셔츠를 입고, 귀걸이까지 이쁘게 하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크루아상 집에 가서 크루아상을 사려고 했지만 없었고, 앙코르 마켓에 와서 스파게티 재료만 조금 샀다. 친구 집에 드립포트가 없어서 사려고 했는데, 거긴 안 팔았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 먹고는 마트 하나를 더 구경한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날씨는 정말 좋았다. 나가지 않았으면 후회할 만큼 ㅋㅋ 스텝 친구는 아주 더운 날씨여서 눈이 따가웠는지 계속 손을 올리고 모토 운전을 했더랬다. 들어와서 또 쉬다가 친구가 들어와서 점심도 안 먹었고 일해야 한다길래 스파게티를 만들어서 둘이서 맛있게 먹고는 JTBC 생중계 유튜브로 보고 쉬다가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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