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차 치앙마이 타패 선데이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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ร้านสอาด

치앙마이 타패에 위치한 어묵국수 맛집이다.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어묵의 환상의 조합인 국수이다. 현지인이 더욱 많은 곳으로 간판이나 메뉴판 모두 태국어로 되어있어 주문하기 힘든 점이 아쉽다. 직원 역시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변 테이블에서 맛있어 보이는 어묵국수를 선택해 같은 것으로 주문하거나 필자가 먹어본 아래 사진을 참조하여 같은 국수를 맛보길 추천한다.

 

어묵국수 大 – 60밧

 

가격 : 어묵국수 약 50~7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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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Sunday Night Market)

치앙마이에서 제일 유명한 마켓으로 매주 일요일에 Tha Pae Gate 주변에서 열린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마켓을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한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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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일요일~ 타패 호텔에서 숙소를 옮기는 날이기도 하다. 9시쯤 일어나서 씻고, 짐을 정리한 후 조금 쉬었다가 11시쯤 체크아웃을 했다. 조금 저렴한 호스텔로 옮겨서 1박을 하고 내일 빠이로 간다. 한데 그냥 여기서 3박을 할걸 그랬나 보다 ㅎㅎ 12월이라 성수기일 것 같아서 여행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느라 숙소를 하루 만에 20곳 정도를 다 예약하다 보니 뒤죽박죽 되어버렸다 ㅎㅎ 결국 호스텔 1박도 나중에 결정돼서 ㅠㅠ 암턴 그래도 옮긴 호스텔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다.

 

 

1박이라 2층을 줄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1층이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잘 쓸 것 같았다. 수건을 안주길래 물어봤더니 20밧을 내라고 해서 그냥 냈다. 내 수건이 있지만 그럼 빨아야 되니까 ㅎㅎ 짐을 두고 아점 먹으러 ㄱㄱ 숙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지금까지 매일매일 국수를 먹었는데, 매번 다른 곳이었다. 신기하게 치앙마이는 아침에 국수를 파는 곳이 많아서 맛집 또한 많은 것 같다. 조금 멀었지만 걸어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오호~ 자리를 잡고 앉았더니 메뉴판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머지? 그래서 그냥 누들 숲이라고 말하고 노 팍치라고만 이야기했다.

 

 

1분이 지났을까 금방 국수가 나왔는데, 면이 엄청 두꺼운 면이다. 난 중간면이 좋은데, 아무래도 직원 친구가 영어를 못해서 나에게 안 물어보고 그냥 많이 먹는 거 시켜준 것 같다. 보니까 어묵국수다. 팍치를 빼 달라고 했으니 맛있겠지 하고 국물을 한 모금 먹었는데, 오호~ 너무 깔끔하다! 여기 맛집이다! 님만해민 어묵 국숫집보다 나는 이 집이 더 맛있었다! 진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큼 맛있었다. 게다가 절인 고추도 있고 ㅎㅎ 맛있게 잘 먹고 계산을 하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치앙마이는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도 많아서 오늘도 로스터리 카페로 ㄱㄱ 들어서는데 문에 당기세요라는 한글이 적혀있어서 신기했다 ㅎㅎ 그리고 직접 로스팅을 해서 블랜딩 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다. 메뉴판을 봐도 주문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ㅋㅋ 그냥 원두 중에 내가 먹고 싶은 도이창 커피 아라비카 100%인 나폴리 원두로 따뜻한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해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ㅎㅎ 바리스타가 한 명이었는데, 엄청 바빠 보였다 ㅎㅎ 나중에 나에게 커피를 가져다준 바리스타는 다른 사람이었다. 아마 점심 먹으러 나갔었나 보다 ㅎㅎ

 

 

 

라떼는 다크 한 게 맛이 참 좋았다. 싱글 오리진이어서 그런지 깔끔했고, 라떼에 어울리는 탁월한 원두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잘 마시고 인터넷 좀 하다가 3시쯤 카페를 나섰다. 카페가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로드에 있었는데, 3시였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장사를 하려고 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카페를 하나 더 갈까 하다가 콘 파이 생각이 나서 타패 맥도널드로 향했다. 콘 파이를 하나 주문하고 돈을 내니, 돈이 모자라다고 했다. 어제 분명 2개 먹어서 가격이 맞을 텐데 했더니 프로모션이 끝났다고 한다. 아~ 어제 내가 싸게 먹었던 것이었다 ㅎㅎ 잘 먹었네 ㅎㅎ

 

 

 

콘 파이를 맛있게 먹고 4시쯤 타패로 가서 타패에서 삼각대 놓고 리모컨으로 셀카 찍고,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4시라 다들 오픈 준비 중이었는데, 그래도 먹거리 장터는 빨리 오픈하고 있었고, 특히나 마사지는 2시부터 ㅋㅋ 6시쯤 되자 해가 졌는데, 슬슬 배가 고파서 지나가면서 봐 뒀던 치킨라이스 파는 곳에 가서 치킨라이스를 하나를 먹었다. 그리고는 콘버터를 하나 사 먹었다 ㅎㅎ 로띠 먹을까 콘버터 먹을까 고민했는데 안 먹어봤던 콘버터 먹었는데 맛있었다 ㅎㅎ 탁월한 선택 ㅋㅋ 발바닥에 불이 나게 구경했다. 어제 토요 마켓도 정말 길고 넓었는데, 선데이 마켓은 더 길고 게다가 골목마다 또 있으니까 이건 다 못 본다 ㅎㅎ 3시간을 봤는데 지쳐서 숙소로 왔다 ㅋㅋ 마사지고 머고 그냥 씻고 눕고 싶어서 숙소 와서 씻고 사진 정리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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