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차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타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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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Noodle

치앙마이 타패에 위치한 갈비국수 맛집이다. 고기 및 국수 굵기, 국수 양 등을 선택 가능하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선택하기 어렵지 않다. 함께 판매하고 있는 패션후르츠 주스가 정말 맛있다.

가격 : 국수 50~70밧, 패션후르츠 주스 20밧 (201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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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ha Ama Coffee

치앙마이 타패에서 약 2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태국 북부 고산족 아카족이 직접 재배한 커피를 파는 카페이다. 태국에서 유명한 도이창 커피 역시 아카족이 재배하고 있다. 시그니처 커피인 마니마나(MANEE MANA)를 꼭 맛보기 바란다. 혹 위치가 조금 멀어 이동하기 힘들다면 타패 내에 위치한 분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akhaama.com/

커피 및 음료 가격 : 약 50~100밧, 마니마나 70밧 (201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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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님만해민에서 타패 호텔로 이동한다. 어제 늦게 잠이 들었지만 8시쯤 눈이 떠졌다. 조금 더 뒤척이다가 일어나 씻고 짐을 쌌다. 12시에 맞춰 체크아웃을 하려 했지만 할 일이 없어 그냥 체크아웃을 일찍 했다.

 

 

우버를 이용해서 타패로 이동할 작정이었으나 우버가 별로 없기도 했고 호텔 1층 인포에 인터넷이 안돼서 그냥 나와서 길 건너서 쏭태우가 있길래 쏭태우 타고 타패로 넘어왔다. 생각보다 위치가 나쁘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호텔을 찾을 수 있었고, 다행히 체크인을 빨리 해주었다.

 

 

이호텔은 빠이 다녀와서 페북 친구와 함께 한번 더 머물 예정인데 잘 예약한 듯싶다. 깔끔하고 게다가 님만해민 호텔에 없었던 커피포트가 있다 ㅋㅋ 사다 놓은 태국 컵라면 먹어야지 ㅋㅋ 암턴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난 아무래도 국수를 정말 좋아하나 보다. 매일 먹어도 먹고 싶다 ㅎㅎ

 

 

오늘은 블루 누들이라는 갈비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꽤 괜찮은 로스터리 카페도 봐 뒀고, 손님이 많은 현지 식당도 봐 뒀다 ㅎㅎ 블루 누들은 위치도 좋고 굉장히 깔끔하고 큰 식당이었다. 다른 현지 맛집에 비해 가격이 거의 배로 비싸긴 했지만 이것도 2천원대 ㅋㅋ 아이스티랑 갈비국수 대자를 시키고 맛있게 먹었다.

 

 

메뉴판에는 없었는데 계산할 때 벽에 패션후르츠 주스가 보여서 먹고 싶어서 테이크어웨이 해서 나왔다. 직원 언니 오빠(언니처럼 보이는 오빠)는 친절하게도 얼음까지 넣어서 포장해줬다. 배가 불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숙소로 왔다. 사실 아까 봐 둔 로스터리 카페로 갔는데 그사이 문을 닫았다. 숙소 와서 검색해보니 원래 닫는 시간은 오후 4시인데 원두를 다 쓴 건지 일이 있었던 건지 암턴 문을 닫아서 아쉽게 숙소로 왔다.

 

 

패션후르츠 주스를 마셔서 다행이었다. 숙소 와서 조금 쉬었다가 2시에 Akha Ama Coffee로 향했다 숙소에서는 약 2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카페인데 태국 소수민족인 아카족이 직접 재배한 커피를 파는 카페이다. 100% 아라비카라고 써진 간판도 믿음이 갔다 ㅎㅎ 슬슬 걸어서 갔다. 카페 잘 도착해서 메뉴판에 커피가 너무 많아서 시그니처 커피를 물어봤다. 마니마나라는 커피라길래 주문!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커피에 오렌지 껍질을 넣어 오렌지향이 가득한 상큼한 커피라고 되어있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커피를 와인잔에 이쁘게 담아서 가져다준다. 한 모금 마시니 오렌지향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설탕도 들어가서 상콤 달콤했다. 정말 맛있었다. 이곳은 멀어도 꼭 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잘 마시고 걸어온 길을 다시 걸어서 숙소로 향했다. 카페에 있을 때, 중국분들이 여섯 분 정도? 앉아서 이야길 하고 계셨는데 그 소리가 조금 커서 이어폰을 끼고 있었더랬다. 그냥 나올 때도 김동률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그걸 계속 들으면서 숙소로 돌아오니 가는 길보다 오는 길이 더 짧게 느껴졌다. 카페인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오는 길에 사원이 있길래 하나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더워서 샤워를 했다. 조금 쉬다가 저녁 먹으러 ㄱㄱ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으로 숙소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타패 게이트 쪽이라 타패의 야경도 볼 겸 향했다. 평점도 좋았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무슨 상을 받았는지, 위너라는 상장이 있었다 ㅎㅎ 생선구이랑 BBQ가 가장 유명했는데, 가격도 너무 착해서 일단 나는 포크 BBQ랑 쏨땀 그리고 찰밥 & 망고 셰이크를 시켰다. 생선은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양도 생각보다 많이 줘서 놀랐다. 특히 포크 BBQ는 양념 숯불갈비맛이 나면서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다. 쏨땀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쏨땀을 안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고추를 하나도 안 넣어주셔서 ㅋㅋ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오는 길에 로띠가 너무 먹고 싶어서 타패 게이트 가서 사진 찍고는  로띠 집을 찾아 나섰다. 숙소 들어가는 골목까지 로띠 집이 없길래 조금 지나쳤더니 드디어 로띠 집이 ㅋㅋ 역시 ㅋㅋ 멋진 할머니가 하는 로띠 집에서 바나나 로띠를 하나 사가지고 맛있게 먹으면서 숙소 잘 도착! 숙소 와서 화모녀 오래간만에 뭉쳐서 페이스톡 하고 사진 정리하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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