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1일 차] Muine

Posted on Posted in TRAVEL STORY, 동남아 7개국 배낭여행기

무이네 지프 투어 

선라이즈 투어와 선셋 투어 2개의 투어가 있다. 요정의 샘, 피싱 빌리지, 화이트 샌드, 레드 샌드를 보스는 코스이다. 선라이즈는 화이트 샌드에서 보고, 선셋은 레드 샌드에서 보는 것과 가격이 조금 다르다.

대부분 숙소나 근처 여행사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라이즈 투어 7$부터~, 선셋 투어 4$부터~ 

 


 

 

무이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풀고 샌드 선라이즈 지프 투어를 예약했다. 5년 전에 분명히 11불을 줬는데 5년 후에는 7$이다. 물론 여긴 백팩커스 숙소라서 더 저렴한 건 알겠다. 헌데 선셋 투어는 4$이었다. 대박이였다 ㅋㅋ 문제는 지프차에 10명이 탄다는 것 ㅋㅋ 그나마 선라이즈는 6명이 탔다.

 

 

새벽 4시 반에 픽업 온다고 했는데 4시 15분에 방문을 두드렸다. 일찍 일어나서 다행이었다. 준비가 다돼서 그냥 나갔고, 우리가 제일 처음이라 우리는 우리뿐인 줄 알고 좋아했으나 그 후로 4명이 더 탔다 ㅋㅋ 너무 피곤해서 나는 가는 내내 졸았다 ㅋㅋ 첫 코스는 화이트 샌드에서 일출을 보는 것! 되게 멋진 일출을 보게 되어서 신청한걸 후회하지 않았다.

 

 

두 번째 지프 투어이고 두 번째 가는 화이트 샌드는 첫 느낌보다는 덜했지만 그때는 선셋 투어를 해서 그런지 선라이즈를 봐서 더 좋았다. 두 번째 코스는 레드 샌드 역시나 가는 길에 졸았다 ㅋㅋ 레드 샌드는 5년 전보다 훨씬 커져있었다. 신기했다. 저 모래들을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ㅋㅋ 5년 전에 비싸게 줘서 그런지 그때는 시간 제약 같은 게 없었는데 이번엔 20분만 보라고 ㅋㅋ

 

 

그래서 15분 보고 내려와서 모닝 베트남 커피를 먹었다. 제대로 내려줬는데 시간이 2분밖에 안 남았는데 테이크아웃 안된다고 해서 지프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니 괜찮다고 상술로 팔았다. 근데 에스프레소 샷처럼 두 모금 만에 다 먹었다. 진짜 찐하고 맛있었다. ㅎㅎ 먹길 잘했다.

 

 

 

세 번째 코스는 피싱 빌리지~ 5년 전엔 선라이즈 투어는 피싱 빌리지가 대박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저씨가 그곳에 데려다주지도 않았고, 시간도 10분밖에 안 줘가지고 그냥 그 앞에 누들 집에서 누들 먹었다 ㅋㅋ 달았는데 맛있었다.

 

 

마지막 코스는 요정의 샘~ 여기는 진짜 좋은데 시간을 40분밖에 안 줘가지고 20분밖에 못 걸어갔다. 원래 저 끝까지 걸어가야 좀 좋은데… 변한 건 별로 없었고, 다들 입장료가 생겼다는 거? ㅋㅋ 머 그래도 비싸지 않았으니 관리비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요정의 샘은 예나 지금이나 좋았다. 그렇게 4곳을 다 보고 우리를 숙소로 데려다 주니 9시가 좀 안되었다. 원래 9시 반에 끝난다더니 ㅠㅠ 역시 싼 데는 이유가 있다 ㅋㅋ

 

 

그래도 나는 예전에 다 본 곳이라 괜찮았다.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숙소 돌아와서 좀 쉬었다. 같이 간 언니는 잠을 청했고, 나는 컴퓨터를 했다. 그리고 12시쯤 점심을 먹으러 어제 밤에 갔던 해산물 레스토랑에 가서 인터넷에 뒤져서 그 집에서 갈릭 새우가 진짜 맛있다길래 그거 시켜서 밥이랑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짱! 좋았다.

 

 

 

다 먹고 숙소 돌아와서 나는 또 쉬었고, 오후에 그래도 무이네 바다에 발한번 담가봐야 할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카메라 렌즈가 빠져 수동 초점으로 겨우 찍히는데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셀카도 찍고 ㅋㅋ 나름 재미나게 즐기고 더워서 일찍 숙소에 들어와서 사진 정리했다.

 

 

 

6시에 일몰 찍으려고 숙소 앞에 바다로 나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몰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숙소 들어와서 좀 쉬었다가 근처 레스토랑 가서 BBQ로 저녁을 먹고 7UP에 맥주 한잔 하고는 숙소 들어와서 일찍 잤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